Huldrex Huldrex 차트 학습 시뮬레이터
각도 있게 놓인 종이 캔들스틱 차트 프린트

차트 학습 가이드

캔들스틱 차트를 읽는 기본기

차트 학습 가이드는 시뮬레이터를 열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개념을 순서대로 정리한 문서입니다. 어려운 이론보다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위주로 다룹니다.

가상 잔고 예시 요약
구분 설명 예시 값
가상 잔고 연습용으로만 쓰는 숫자이며 실제 자금이 아닙니다. 시뮬레이터 안에서 언제든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10,000,000
종목 실제 상장 종목이 아닌 가상 자산으로 구성됩니다. 가격 흐름만 보고 판단하는 연습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가상 A · 가상 B
연습 목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습관을 만드는 것. 기록 유지
모든 수치는 가상이며 실제 거래 결과가 아닙니다

캔들 하나에 담긴 네 개의 값

캔들은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한 몸에 담습니다. 몸통의 위아래와 꼬리의 길이를 보면 그 구간에서 가격이 어디서 시작해 어디서 끝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몸통이 길면 한쪽이 강하게 밀었고, 꼬리가 길면 밀었다가 되돌려졌다는 뜻입니다. 이 네 값만 제대로 읽어도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 시뮬레이터에서는 봉 위에 커서를 올리면 네 값이 나란히 표시되니, 눈으로만 넘기지 말고 숫자를 소리 내어 확인해 보세요.

시가
그 구간이 열린 값. 앞 봉의 종가와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고가
구간 안에서 가장 높았던 값. 위쪽 꼬리의 끝입니다.
저가
구간 안에서 가장 낮았던 값. 아래쪽 꼬리의 끝입니다.
종가
구간이 닫힌 값. 다음 봉의 시가와 비교해 흐름을 봅니다.

시간봉을 바꾸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일봉과 분봉은 같은 가격 흐름을 다른 해상도로 보여줍니다. 분봉에서는 잡음처럼 보이던 움직임이 일봉에서는 하나의 방향으로 정리되기도 합니다. 시뮬레이터에서 두 봉을 번갈아 보며 같은 구간을 비교해 보세요.

일봉

큰 흐름을 먼저 본다

하루를 한 봉으로 묶으면 짧은 등락이 사라지고 방향이 남습니다. 처음 배울 때는 일봉으로 "지금 어느 쪽으로 가고 있는가"만 판단해도 충분합니다.

분봉

들어갈 자리를 좁힌다

같은 구간을 분봉으로 내려 보면 진입·청산 지점이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대신 봉이 많아질수록 판단할 것이 늘어나므로 한 번에 한 구간만 봅니다.

이동평균선 5·20·60 활용

단기·중기·장기 추세를 한 화면에 겹쳐 보는 조합입니다. 선들이 촘촘히 모이면 방향성이 약하고, 벌어지면 추세가 뚜렷해집니다. 가격이 선을 뚫는지 못 뚫는지를 기준으로 진입·청산 타이밍을 판단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5

가장 짧은 선. 최근 며칠의 평균이라 가격에 민감하게 붙어 다닙니다. 방향 전환을 가장 먼저 알리지만 잘못된 신호도 많습니다.

20

중기 기준선. 짧은 선이 이 선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로 국면을 나눠 보는 용도로 씁니다.

60

긴 흐름. 이 선을 기준으로 위아래를 나눠 두면 큰 방향에 거스르는 연습인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세 선을 한 화면에 올려두면 매 봉마다 새로 판단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시뮬레이터에서는 선 조합을 켜고 끄며 같은 구간을 두 번 보는 방식이 가장 빠릅니다.

룰이 그어진 연습지에 선을 그리는 손
연습 기록 가상 데이터

지지와 저항을 표시하는 법

가격이 여러 번 멈춘 자리를 차트에 표시해 두면 판단이 빨라집니다. 표시를 해두고 나중에 그 자리가 유지됐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복기의 질이 달라집니다.

  1. 눈에 띄는 자리부터 표시한다

    가격이 두 번 이상 방향을 바꾼 높이를 먼저 잡습니다. 한 번 스친 자리는 선으로 남기지 않아도 됩니다.

  2. 선을 긋고 이유를 한 줄 적는다

    "여기서 두 번 막혔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유를 적어두지 않으면 나중에 그 선이 왜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3. 뚫렸는지 다시 확인한다

    표시한 자리를 가격이 넘어갔다면 그 선은 역할이 바뀝니다. 유지된 자리와 뚫린 자리를 나눠 세어보면 판단 기준이 조금씩 단단해집니다.

포지션 크기를 정하는 기준

한 번의 거래에서 잃어도 되는 금액을 먼저 정하고, 손절까지의 거리로 수량을 역산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가상 잔고에서 이 계산을 반복하면 실전에서 숫자에 흔들리는 일이 줄어듭니다.

계산 순서

감수 금액 ÷ (진입가 − 손절가) = 수량

감수 금액을 먼저 정하면 수량이 뒤에서 따라옵니다. 순서를 바꾸면 손절선을 감정에 맞춰 옮기게 됩니다.

먼저 정할 것

이번 거래에서 감수할 금액. 비율로 정해두면 매번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다음 정할 것

손절선의 위치. 지지·저항에서 멀리 두면 수량이 줄고, 가까이 두면 수량이 늘어납니다.

마지막에 나오는 것

수량. 계산이 끝나면 숫자가 아니라 순서가 남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 열 번쯤 반복해 보세요.

진입과 청산을 나눠 기록하기

진입 이유와 청산 이유를 따로 적어두면 나중에 어느 쪽 판단이 문제였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시뮬레이터의 거래 내역에 메모를 남기는 습관을 권합니다.

거래 내역 기록 예시
구분 적어둘 내용 나중에 보는 법
진입 어떤 신호를 보고 들어갔는지 한 줄. 캔들 모양, 이동평균선 위치, 표시해 둔 자리 중 무엇이었는지. 그 신호가 그 구간에서 실제로 통했는지 확인합니다.
청산 목표에 닿아서 나왔는지, 손절선에 닿아서 나왔는지, 아니면 그냥 불안해서 나왔는지. 불안해서 나온 경우가 몇 번인지 세어보면 고칠 지점이 보입니다.
복기 다음에 같은 자리에서 무엇을 다르게 할지 한 가지. 한 번에 하나만 고치면 바뀌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록은 시뮬레이터 거래 내역에서 그대로 이어집니다

자주 나오는 실수

패턴을 외우고 맥락을 무시하는 것, 손절선을 자주 옮기는 것, 한 번의 성공 뒤에 크기를 키우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세 가지 모두 시뮬레이터에서 값싸게 반복해볼 수 있습니다.

패턴만 외우고 맥락을 놓친다

같은 모양도 어디에서 나왔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표시해 둔 자리에서 나온 캔들인지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붙이면 실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손절선을 자주 옮긴다

불안할 때마다 선을 밀면 감수 금액이 계획보다 커집니다. 옮기고 싶은 순간에 옮긴 횟수를 세어보면 습관이 숫자로 드러납니다.

한 번 성공하고 크기를 키운다

수량 계산을 건너뛰고 감으로 키우면 결과가 좋아도 배운 것이 남지 않습니다. 시뮬레이터에서는 성공한 뒤에도 같은 계산을 반복하세요.

밤에 비가 내리는 창가 옆 스터디룸

연습 순서 제안

캔들 읽기, 이동평균선, 지지·저항, 포지션 크기 순으로 익히면 부담이 적습니다. 각 단계마다 시나리오 하나씩만 골라 반복하세요.

1

캔들 읽기

네 값의 위치와 몸통·꼬리 길이만 보고 그 구간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 봅니다. 한 시나리오를 정해 스무 봉 정도만 반복해도 감이 잡힙니다.

2

이동평균선

5·20·60을 켜고 선이 모이는 구간과 벌어지는 구간을 표시해 둡니다. 가격이 선을 뚫었을 때 다음 봉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확인합니다.

3

지지·저항

표시한 자리에서 진입했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를 나눠 봅니다. 차이가 보이면 표시 기준을 조금씩 다듬습니다.

4

포지션 크기

감수 금액을 먼저 적고 수량을 역산합니다. 계산이 손에 익으면 진입 판단에 쓸 시간이 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학습 순서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두 가지 질문입니다. 더 궁금한 점은 문의 페이지에서 남겨 주세요.

지표를 많이 붙이면 더 잘 보이나요?

아닙니다. 화면이 복잡해지면 판단이 느려집니다. 처음에는 이동평균선 정도로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지표를 하나 늘릴 때마다 그 지표가 없을 때와 비교해 판단이 실제로 나아졌는지 확인해 보세요.

분봉과 일봉 중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요?

일봉으로 흐름을 익힌 뒤 분봉으로 세부를 보는 순서가 무리가 없습니다. 일봉에서 방향을 정하고 분봉에서 자리를 좁히는 식으로 역할을 나눠 두면 두 시간봉을 오갈 때 기준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제 화면에서 확인할 차례입니다

개념은 문서로 익히고 판단은 시뮬레이터에서 반복하는 편이 오래 남습니다. 가상 잔고와 가상 자산으로 부담 없이 같은 구간을 여러 번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안내가 필요하면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상담 시간: 월요일–금요일 09:00–18:00 (한국 표준시) · [email protected] · +82 2-558-8005